[2016 환경보건시민대회] 환경피해자를 위한 송년프로그램, 12월21일 오후6시 서울 대학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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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환경보건시민대회] 환경피해자를 위한 송년프로그램, 12월21일 오후6시 서울 대학로

최예용 0 3854

환경보건시민센터 보도자료

20161218일자

 

환경정의를 위한 피해자들의 목소리

Victim’s Voice for Environmental Justice

 

2016 환경피해자를 위한 송년프로그램

6회 환경보건시민대회 안내

 

·       일시; 20161221일 수요일 오후6

·       장소; 서울 대학로 서울대 연건캠퍼스 3동 교육관 115호 강당

·       주최; 환경보건시민센터, 서울대학교보건대학원직업환경건강연구실, 가습기살균제참사 전국네트워크

 

환경피해자를 위한 송년프로그램 2016환경보건시민대회가 1221일 오후6시 대학로에서 열린다. 2011년에 시작한 이 연례행사는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환경이 건강해야 몸도 건강하다는 주제를 갖는 이 행사는 석면, 가습기살균제, 시멘트공장, 송전탑전자파, 산업공단 등 각종 환경피해시민과 주민대책위원회 등이 참가해 한해동안 환경피해문제 해결을 위해 진행한 활동을 소개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다. 환경피해는 생물학적 사회적 약자들에게 집중된다는 점에서 환경정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때문에 환경피해자들 모여 피해사례를 공유하고 환경보건정책의 개선을 요구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한 해 동안의 주요  국내외 환경뉴스를 선정해 발표하고, 환경문제 해결에 앞장선 단체 또는 개인에게 환경시민상과 환경감사패를 수여한다. 지구촌 석면문제해결을 위한 국제활동에 앞장서다 2011년 사망한 석면암환자 이정림씨를 기리기위한 국제환경상  레이첼이정림어워드도 시상한다. 특히 환경뉴스는 환경운동가들이 10여개의 국내외 환경뉴스를 제시하고 이를 2주일동안 인터넷설문을 통해 보완한 후에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의뢰해 전국 성인남여 1천명에게 휴대전화 ARS-RDD방식의 여론조사다. 올해는 가습기살균제 사건, 경주 지진으로 이한 원전안전문제 등이 굵직하게 제기된 환경문제여서 여론조사결과가 주목된다. 또한 원전사고를 다룬 영화 판도라의 연말 개봉소식도 올해의 환경뉴스 후보에 올랐다.    

 

올해 환경보건시민대회는 환경보건시민센터와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직업환경건강연구실이 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네트워크에 주도적으로 참여해온 환경운동연합, 참여연대,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 등과 환경법률센터,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월간 함께사는길, 에코생협, 행복중심동북생협 등 환경분야 시민단체 및 생활협동조합들도 참가단체로 같이 한다

 

·       내용문의; 환경보건시민센터 최예용 소장 (010-3458-7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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