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안내] 가습기살균제 살인기업 홈플러스의 삼성물산, 영국 테스코 임원 추가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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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안내] 가습기살균제 살인기업 홈플러스의 삼성물산, 영국 테스코 임원 추가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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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건시민센터 보도자료

201631일자

- 가습기살균제 피해관련 기자회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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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PB 가습기살균제를 판매한

살인기업 홈플러스의 삼성물산, 영국 테스코 전현직 임원을 구속처벌해주세요.

 

홈플러스가 자체 PB상품 홈플러스 가습기청정제를 판매하기 시작한 2003년부터 2016년 현재까지 전현직 등기임원 40명을 서울중앙지검에 추가고발 및 소환조사, 출국금지 요구

 

n  일시: 201632일 오전 11

n  장소: 홈플러스 합정점 앞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 45, 지하철 합정역 9번출구)

n  주최: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 환경보건시민센터

n  참석자: 형사고발한 피해자와 환경단체회원 10여명

 

n  프로그램

1)      홈플러스 제품사용 사망 숫자판

2)      홈플러스PB 가습기살균제 사용 사망자와 환자 등 피해자 수 공개

3)      홈플러스PB 가습기살균제 사용 폐이식 사례 공개

4)      홈플러스의 전현직 등기 임원 40명 공개

5)      기자회견문 발표

6)      오후 1: 홈플러스 전현직 임원 추가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

 

n  배경

1)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가습기살균제피해자가 2012, 2014, 2015년 세 차례에 걸쳐 형사고발한 사건을 [가습기살균제피해 특별수사팀]에서 전담 수사 중이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가습기살균제를 제조 판매한 기업의 핵심 임원 30~40명을 출국 금지 조치를 내렸다.

2)      이에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과 환경단체는 살인제품의 출시 일부터 현재까지 해당 기업 전현직 임원에 대한 소환조사 및 증거인멸, 도주우려로 출국금지 조치를 요구한다. 지난 223일 옥시 등기임원 30, 229일 롯데쇼핑 등기임원 43명에 대해 추가고발장을 검찰에 제출했다.

3)      세 번째 추가고발 기업인 홈플러스는 1997년 삼성물산이 1호점을 개설한 후 1999년 삼성물산 유통부문과 영국 테스코가 50:50 합자 투자로 삼성테스코를 설립했다. 2011년 삼성이 지분을 매각하여 법인명을 삼성테스코에서 홈플러스로 변경했다. 테스코가 완전한 외국인투자기업이 되었다가 2015MBK파트너스가 인수했다.

4)      홈플러스 PB 가습기살균제 판매기간은 2003~2011년으로 삼성물산과 영국 테스코가 관련 있다. 홈플러스의 2003년부터 현재까지 등기임원 40명을 추가 고발한다.

 

n  내용문의

1)      환경보건시민센터 임흥규 팀장 010-3724-9438, 최예용 소장 010-3458-7488

2)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 안성우 010-2847-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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