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인도참사피해자 방한활동 보도자료 4] 엘지화학 신학철 부회장 고소장

관리자 0 69 2시간전

환경보건시민센터 보도자료 2025년 9월25일자

엘지화학 인도참사 피해주민 73명

신학철 부회장 등 엘지화학 본사상대 한국 경찰청에 형사고소

민변 남성욱 환경보건위원장 등 5명의 한국 변호사 대리인단 꾸려 법률지원

25일 오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접수할 고소장에
신학철 부회장, 환경담당이사, 엘지화학 등을 피고소인으로

업무상과실치사상죄 위반으로 엄히 처벌해달라고 적시

9월25목: 항의행동 4일차

/ 오전7시30분~오전8시, 피켓팅 및 전단배포 (LG광화문빌딩)

/ 오전8시, 4차항의보도행진 (LG광화문빌딩에서 여의도LG화학까지),

/ 오전10시, 2차 LG화학 항의방문(여의도)

/ 오후2시, LG화학 형사고발(경찰청)

- 서대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소장을 접수하면서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아래 고소장 전문 붙임&파일첨부)

/ 발언1: 남성욱 민변 환경보건위원장 (변호사)
/ 발언2: 스리니바스(Srinivas) 엘지화학 인도참사 인도인 피해자 고소인대표
/ 발언3: 키란(Kiran) 엘지화학 인도참사 유족 (2020년5월7일 사고당일 사망한 19세 의과대학 1학년생의 남동생)

/ 발언4: 카나지(Kannaji) 엘지화학 인도참사로 전신에 심각한 스티렌 에어로졸 피부괴사 피해자

- 민변 환경보건위원회의 지원으로 엘지화학 본사 신학철 부회장 등 임직원을 한국 경찰에 형사고발합니다.

- 유족 10명 등 엘지화학 인도공장 바로 인근에 거주하다 참사를 당한 인도피해주민 73명이 고소인으로 참여합니다.

내용문의; 최예용 소장 010-3458-7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