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24년 8월18일 오후 부산 을숙도 앞바다에서 서울, 울산, 거제, 부산에서 모인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회원들이 고무보트를 이용해 일본의 후쿠시마 핵폐수 해양투기 중단을 요구하는 해상캠페인을 하고 있다>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사진 및 동영상 보도자료 2024년 8월19일자

STOP, Fukushima Ocean Dumping

STOP, Killing Oceans

Pacific is not Fukushima dumping Site 

후쿠시마 핵폐수 해양투기 중단하라

일본 후쿠시마 핵폐수 태평양 해양투기 1년 (2023.8.24~) 

그동안 7차례에 걸쳐 5만5천톤의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투기 

8월7일부터 25일까지 8차 해양투기 진행중

전국의 해안가에 위치한 환경운동연합 지역조직을 중심으로 조직된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가 8월18일 오후 

일본쪽에 가장 가까운 부산 을숙도 앞바다에서 후쿠시마 핵폐수 해양투기반대 해상캠페인 전개

 취지: 

 국제사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본정부와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핵폐수의 태평양 해양투기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2023년 8월24일 시작된 후쿠시마 해양투기가 1년을 맞습니다. 지난 1년 동안 7차례에 걸쳐 무려 5만5천톤의 방사능 오염수를 태평양에 해양투기했습니다. 지난 8월7일부터 25일까지 7,800톤을 버리는 8차 해양투기가 진행중입니다. 

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는 지속적인 국내외 캠페인을 통해 후쿠시마 핵폐수의 해양투기를 막기위한 활동을 계속해오고 있습니다. 바다는 쓰레기장이 아닙니다. 태평양은 일본의 후쿠시마 핵폐수를 버리는 곳이 아닙니다. 바다는 인류의 자산이고 인류공동의 미래입니다.  

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는 8월14일 후쿠시마 핵폐수가 버려지는 태평양의 일부인 남해바다 여수 금오도 바닷속 스쿠버 캠페인을 전개한데 이어(보도자료 클릭), 8월18일 일본쪽에 가장 가까운 부산 을숙도 남해바다에서 고무보트 3대를 이용해 해상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서울, 울산, 거제, 부산에서 모인 10여명의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회원들이 “바다를 지키자”, “후쿠시마 해양투기 중단하라“, ”STOP Fukushima Ocean Dumping”, “Pacific Is not Fukushima Dumping Site”라고 쓰인 국영문 피켓과 방사능 마크, 방사능 드럼통 등을 들고 고무보트에 탑승해 구호를 외치며 부산 앞바다에서 해상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부산 을숙도 앞바다 해상캠페인 동영상 5개는 아래 클릭하세요~ 

Eco-Health9: 20240818 후쿠시마 핵폐수 해양투기 반대운동1(부산 을숙도) https://youtu.be/9aiLB3XPZyQ 

Eco-Health10: 20240818 후쿠시마 핵폐수 해양투기 반대운동2(부산 을숙도) https://youtu.be/RmCysd4iNGM 

Eco-Health11: 20240818 후쿠시마 핵폐수 해양투기 반대운동3(부산 을숙도) https://youtu.be/JK297oHJjz0

Eco-Health12: 20240818 후쿠시마 핵폐수 해양투기 반대운동4(부산 을숙도) https://youtu.be/3OBMRzcJ8-8

Eco-Health13: 20240818 후쿠시마 핵폐수 해양투기 반대운동15부산 을숙도) https://youtu.be/1T4BZHPlb_s

내용문의:  

- 최예용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부위원장 010-3458-7488

- 박상현 부산환경운동연합 공동사무처장 010-7440-5721

  <사진: 2024년 8월18일 오후 부산 을숙도 앞바다에서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회원들이 고무보트를 이용해 '바다를 지키자', '일본은 후쿠시마 핵폐수 해양투기 중단하라'라고 쓰인 국영문 펼침막을 들고 해상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 2024년 8월18일 오후 부산 을숙도 앞바다에서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회원들이 고무보트를 이용해 '바다를 지키자', '일본은 후쿠시마 핵폐수 해양투기 중단하라', '태평양은 일본 후쿠시마 핵폐수 해양투기장이 아니다'라고 쓰인 국영문 펼침막을 들고 해상캠페인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