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면야구장에서 야구경기 안된다

석면야구장에서 야구경기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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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30일 광화문에서의 3차 캠페인입니다. 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 소속 환경운동가, 노동운동가 및 석면공해피해자들이 함께 했습니다. 특히, 2차조사결과인 '목동, 대전, 대구, 광주'등 4곳 야구장에서는 석면이 검출되지 않아 전체 7곳 야구장의 석면, 비석면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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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9월27일 12시 환경연합(중앙, 서울, 강동송파, 환경보건시민센터), 민주노총 등 환경,노동단체로 구성된 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 회원들이 광화문에서 오늘 잠실과 문학야구장에서 열릴 프로야구 경기 강행에 반대하는 '석면추방'캠페인을 열었다. 이들은 야구장 토양에서 석면이 검출되었는데 경기를 강행하면 선수와 심판, 관중들이 석면에 노출된다며 안전한 토양으로 교체한 후 경기를 가질 것을 촉구했다. (사진제공-월간 함게사는길 사진팀장 이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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